설립자 인사말
존경하는 새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설립자 오태겸입니다.
한반도 분단된지도 어느덧 반세기 넘었습니다. 긴 세월과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북한은 여전히 변화와 발전. 그리고 기회가 전혀 없는
1인1당 체제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북한은 많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생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봉건시대도 아닌 현대사에서 고향을 등지고 대량 탈북하여
살길을 찿아 타국생활을 헤메이고 있는 민족은 분단된 북한밖에 없습니다.
비극의 운명을 안고 자유를 찿아 험난난 가시덤불을 헤치고 대한민국에 먼저 입국한 우리 새터민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이제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국민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함께 살아갑시다. 화해와 단합으로
어렵고 힘든일들을 함께 풀어가며 여러분들의 아픈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새터민 회원여러분들이 한반도 자유.평화 통일을 이루어야 할 주역입니다. 통일의 희망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여 국민모두에게 성공한 사회정착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통일될 그날까지 여러분들의 가정과 건강에 늘 행운과 기쁨만 함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